‘2017년도 신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 공고
[한국에너지신문] 정부가 신재생에너지 해외진출을 위해 기업 및 기관들을 대상으로 지원사업을 펼친다.
한국에너지공단(이사장 강남훈)은 20일 ‘2017년도 신재생에너지산업 해외진출지원사업’을 공고했다.
이번 사업은 신재생에너지 산업의 해외진출, 수출 및 해외수주 등을 촉진하기 위해 해외시장 개척, 해외 타당성 조사, 해외인증 획득 지원 등을 종합 지원한다.
신재생에너지설비를 제조하는 중소, 중견기업을 비롯해 협회, 전시운영 업체 등이 참여 가능하며, 기업에 맞는 지원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접수기간은 내달 6일부터, 17일 까지며(해외전시회 단체참가 운영을 위한 주관 기관 모집은 이달 20일부터 내달 3일까지) 한국에너지공단 신재생에너지센터(www.knrec.or.kr)에서 양식을 다운로드해 직접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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