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내달 정부관계자 및 전문가들로 부터 태양광 및 ESS 정책 대응 및 사업화 전략 정보를 얻을 수 있게 됐다.
산업통상자원부(장관 주형환)는 지난 9월 태양광발전소에 ESS(에너지저장장치, Energy Storage System)를 설치해 생산한 전기에 대해 신재생에너지 공급인증서(REC) 가중치 5.0을 부여하고, 2018년부터는 보급여건 등을 점검해 가중치 조정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발표한 바 있다.
이에 세미나허브는 태양광 및 ESS관련 정책변화에 따른 대응 및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해 최신 정부정책 및 관련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 세션에서는 태양광 발전 및 ESS 관련 정부 정책변화 및 산업동향과 금융 관련 내용으로 삼정 KPMG, 신한은행 등 주요 기관 전문가들이 참석해 정책 변화에 다른 기업의 대응 방안 및 금융자금 조달 방안에 대해 발표한다.
다음으로 태양광발전 및 ESS 연계 신사업 적용 방안 및 사례 관련 내용으로 태양광 및 ESS 관련 주요업체 전문가가 나와서 정부정책에 따른 태양광 연계 ESS 사업전략 및 대응 전략에 대해 발표를 진행할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기술센터에서 내달 21일 개최 될 예정이며, 자세한 사항은 세미나허브 홈페이지(http://www.seminarhub.co.kr)에서 확인 가능하다
세미나허브 측은 “이번 세미나를 통해 태양광 및 ESS관련 산업에 대한 전망과 비즈니스 전략을 위한 다양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관련 산업의 미래와 향후 비즈니스가 나아갈 방향에 대해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