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방학 교육기부 '신비한 나무 세계' 성황리 종료
겨울방학 교육기부 '신비한 나무 세계' 성황리 종료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2.17 16: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한국임업진흥원, "교육기부 진행으로 지속적 사회공헌 활동 추진"
▲ 한국임업진흥원이 2016년 겨울방학 '신비한 나무세계'를 성황리에 마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6일 2016년 겨울방학 '신비한 나무세계'를 성황리에 종료했다.

한국임업진흥원에서는 교육부와 연계해 서울시 강서구 등촌동 본원에서 수도권 및 서울지역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교육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016년 겨울방학을 맞은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2017년 1월 18일, 1차 수업을 시작으로 1월 19일과 2월 16일 총 세 차례 진행했다.

▲ 한국임업진흥원은 앞으로 전 연령에 걸친 교육기부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사진> '신비한 나무세계'에 참가한 학생들이 관계자의 설명을 듣고있다.

본 교육행사는 진흥원이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개원초기부터 지속적으로 실시해 온 교육기부 프로그램으로, 목재에 대한 기초상식과 임업 관련 진로와 직업 소개, 목공체험 등 다양한 내용으로 구성해 참여 학생들의 큰 호응을 얻고있다.

김남균 원장은 "이번 교육기부가 겨울방학을 맞은 어린이들에게 자유학기제 도입에 따른 임업과 관련된 직업·진로방향 제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진흥원은 다양한 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