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사고 현황 분석 및 지역 맞춤형 대책방안 모색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남부지사(지사장 류영조)는 17일 가스사고 없는 안전한 서울을 만들기 위해 서울도시가스, 귀뚜라미에너지, LPG판매협회 등 유관기관과 함께 '가스사고예방 다짐대회'를 개최했다.
서울남부지사는 최근 경기도 화성 주상복합건물, 부산시 건축물 공사현장 화재 사고 등 잇따라 발생하는 가스사고에 사전 예방능력을 키우고, 인명피해가 없는 2017년도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대회를 개최했다.
또한, 최근 발생한 전국 및 관내 가스사고 현황을 분석하고, 지역 맞춤형 대책방안을 모색하는 간담회도 실시했다.
류영조 지사장은 "올해는 가스사고예방 다짐대회를 시작으로 공사와 가스업계가 함께 가스안전 국민행복 실현이라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 © 한국에너지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