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함안군수·양산시장과 가스안전 현안 협의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본부, 함안군수·양산시장과 가스안전 현안 협의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2.15 18:3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허영택 본부장, "'가스 사고 없는 경남' 위해 함께 뛰자"
▲ 허영택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장(좌 두번째)과 차정섭 함안군수(가운데)이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남지역본부(본부장 허영택)는 15일 경상남도 함안군(군수 차정섭)과 양산시(시장 나동연)을 방문하고 올해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했다.

함안군청을 방문한 허영택 본부장은 국민행복을 위한 가스안전관리의 중요성을 역설하며 "서민층 시설개선 및 타이머 콕 보급 등 취약계층의 가스안전 지원사업에 대해 함안군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바란다"고 말했다.

또한, '가스사고 없는 함안군' 달성을 위해 장기 부적합시설의 조기개선, 미검업소 관리 등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협력을 요청했다.

이에 대해 차정섭 함안군수는 "서민층 사업 등 가스안전공사의 가스안전관리 사업에 적극 협조하겠다"고 약속했다.

허 본부장은 오후에는 양산시를 방문해 나동연 양산시장과 취약계층 안전기기 보급사업 등 가스안전관리 현안사항에 협의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