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임업진흥원, 신임 상임이사 2인 임명
한국임업진흥원, 신임 상임이사 2인 임명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2.13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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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효태 산업총괄본부장·이윤희 자원총괄본부장 임명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임업진흥원(원장 김남균)은 10일 산업총괄본부장, 자원총괄본부장 신임 상임이사 2인을 임명했다.

산업총괄본부장에는 황효태 전(前) 한국임업진흥원 기획운영본부장이 임명됐으며, 자원총괄본부장에는 이윤희 전(前) 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이 임명됐다.

▲ 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

황효태 신임 산업총괄본부장은 1958년 경남 출생으로 방통대학교 법학과 및 국립경상대학교 법학과를 졸업하고 1990년 산림청에 입사해 국제산림협력추진단 국제협력팀장, 백두대간수목원 조성사업단 기획팀장 등을 역임하고 산림정책 관련 업무를 수행했다.

▲ 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

이윤희 신임 자원총괄본부장은 1960년 전북출생으로 전북대학교 임학과를 졸업하고 1986년 산림청에 입사했으며, 1996년부터는 LG그룹에서 전략사업개발단 과장, LG재단 부장, ㈜서브원 부장 및 산림치유협동조합 이사장 등을 역임했다.

산업총괄본부장은 기획운영본부, 임업소득본부, 목재산업본부 등을 총괄 관리하며, 자원총괄본부장은 산림정보본부, 해외사업본부, 소나무재선충병모니터링센터 등을 관리하며 상임이사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신임 상임이사의 임기는 오는 2019년 2월 9일까지 2년 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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