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저소득 아동 인문학 탐방 총 6차례 후원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관내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인문학 체험 후원금을 전달하기 위해 10일 연무사회복지관을 방문했다.
후원금은 2월부터 12월까지 총 6회 동안 진행될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에게 역사 지도, 철도박물관 탐방 등의 다양한 인문학 체험을 제공하는 데에 사용된다. 아동들은 인문학체험을 하면서 인문학적 소양과 감성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이경진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장은 “지역사회 취약계층 아동들을 꾸준히 지원하는 미래코(mireco) 희망·사랑나눔 실천활동’을 통해 따뜻한 시선과 희망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경인지사는 복지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지원을 위해 2014년 3월 연무사회복지관과 나눔 협약 체결 이후 지속적인 저소득층 청소년 및 독거 어르신 등을 위한 사랑 나눔활동을 다각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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