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300여명의 에너지 유관기업 및 공무원들 참석해 큰 호응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2일 전라북도 경제통상진흥원 별관 3층 대회의실에서 개최한 ‘2017년 전라북도 에너지수요관리‧신재생 정책설명회’를 성황리에 끝냈다고 밝혔다.
’13년 이후 4년 만에 전라북도에서 개최되는 이번 설명회는 에너지 분야의 많은 정책들이 변동되는 상황에서 기존 접수인원인 200명을 훌쩍 넘는 300여명의 에너지 유관기업 및 공무원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이번 설명회는 김인택 한국에너지공단 수요관리이사의 인사말을 시작으로 한국에너지공단의 각 사업담당자들이 직접 강단에서 관련 정책들을 안내하고, 참석자들과 직접 소통하는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권진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장은 “많은 분들의 관심과 호응 속에 정책설명회가 성공적으로 마무리 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히면서, “앞으로 많은 변화가 있을 에너지정책 및 정보제공을 위한 기술교류회 등 다양한 소통의 장을 마련토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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