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사고예방캠페인' 실시
설명절 대비 전통시장 '사고예방캠페인' 실시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7.01.25 16: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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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스안전公 전남동부지사, 광양 중마시장 찾아 가스시설점검
▲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가 25일 관내 중마시장을 찾아 추석을 대비한 가스사고 예방캠페인을 펼쳤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전남동부지사(지사장 이일재)는 25일 전남 광양시 소재 중마시장을 찾아 추석 대비 사고예방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에는 전남도 및 광양시청, 전남도시가스 직원 등이 참석해 설명절을 맞아 많은 시민이 이용하게 되는 전통시장내 가스사용시설에 대해 누출여부 등 안전관리상황을 직접 점검했다.

또한 시장 상인과 주민들을 대상으로 과열사고예방 등 추석연휴기간 가스사고예방을 위한 홍보 캠페인도 함께 실시했다.

▲ 이일재 전남동부 지사장이 시장 상인에게 가스안전 홍보물을 나눠주고 있다.

이 자리에 참석한 이일재 지사장은 "설명절 연휴 기간 중 도시가스사 및 공사 등 안전관리기관 모두가 능동적이고 철저한 안전관리를 펼쳐, 편안하고 안전한 명절 연휴가 되도록 사고예방에 최선을 다하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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