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우수성적 시상 및 2017년 선전 다짐
[한국에너지신문] 경남에너지가 메인 스폰서로 참여하고 있는 경남핸드볼협회(회장 정세진)는 지난 20일(금) 창원호텔 국화홀에서 2017년도 정기이사회를 개최했다.
이번 정기총회에는 김희태 상임부회장 등 경남핸드볼협회 30여명의 관계자와 수상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시상식에서는 2016년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을 차지한 국군체육부대 상무가 최우수 단체로 선정됐다.
김희태 경남핸드볼협회 상임부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2016년 경남핸드볼을 빛낸 선수단과 지도자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지금까지의 노력을 바탕으로 2017년도에도 더 좋은 성적과 핸드볼 저변 확대를 위해 다같이 노력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경남에너지(대표 정세진)는 1994년부터 경남핸드볼협회 회장직을 맡으며 경남지역의 비인기 종목 저변확대와 유망주 양성 등 체육발전을 위해 적극적인 후원 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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