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가구에 연탄 5000장 선사…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30여명 참가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9일 전남 나주·화순지역의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해관리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3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힘을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연탄배달 취약가구, 진폐 환자 등 우선순위를 선정해 희망탄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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