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전남 나주·화순서 ‘미래코 희망탄’ 나눔
광해관리공단, 전남 나주·화순서 ‘미래코 희망탄’ 나눔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19 10:4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5가구에 연탄 5000장 선사…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30여명 참가
▲ 이판대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영전략본부장(왼쪽 두 번째)이 저소득층 가구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한 연탄을 나르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9일 전남 나주·화순지역의 저소득층 25가구에게 연탄 5000장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광해관리공단 임직원과 지역봉사단체 등 30여명이 참가해 서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데 힘을 모았다.

광해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연탄배달 취약가구, 진폐 환자 등 우선순위를 선정해 희망탄 나눔 활동을 지속할 계획이다.

한국광해관리공단 관계자는 “미래코 희망탄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정의 손길과 관심이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