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설 맞아 나눔 활동 나서
에너지공단 전북본부, 설 맞아 나눔 활동 나서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1.18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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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아원 방문하여 상품권 전달 및 생활불편 점검
▲ 한국에너지공단 전북본부가 18일 자매결연 복지시설에 방문해 온누리 상품권을 전달 한 후 기념 사진을 촬영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본부(본부장 권진곤)는 18일 익산 왕궁면에 소재한 시온육아원(원장 고경숙)에 온누리 상품권(50만원)을 전달했다.

이번 행사는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자매결연기관인 복지시설 아동들이 좀 더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마련됐다.

임직원들은 어려운 지역 전통시장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온누리 상품권 전달하고 육아원 관계자 및 원아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생활에 불편함은 없는지 점검하고 격려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권진곤 한국에너지공단 전북지역 본부장은 “우리 시온육아원의 아이들과 온정(溫情)을 나눌 수 있는 뜻 깊은 자리”라고 소감을 밝히면서,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에너지를 함께 느끼고 나눌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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