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안전관리평가’ 장관 표창
한국전기안전공사, ‘재난안전관리평가’ 장관 표창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1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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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년 연속 전기화재 2%포인트 감축…전기안전보안관 등 운영 공로 인정
▲ 12일 서울 광화문 무역보험공사 회의실에서 열린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공공기관장 회의에서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왼쪽)이 주형환 산자부 장관(오른쪽)에게서 재난관리평가 장관 단체표창을 전달받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이상권)가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16년도 산하 공공기관 재난안전관리평가’에서 장관 단체표창의 영예를 안았다.

이상권 한국전기안전공사 사장은 12일 서울 무역보험공사 대회의실에서 주형환 산자부 장관 주재로 열린 ‘2017년 제1차 공공기관장회의’에 참석해 공사를 대표해 장관 단체표창을 수여받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전기안전공사가 2년 연속 전기화재 2%p 감축 기록을 세우며, 전기안전보안관 제도 등을 통해 낙도오지 농어촌마을의 전기재해 예방에도 꾸준히 앞장서 온 공로를 이번 평가에서 인정해 표창을 수여한 것이다. 

전기안전공사는 이번 수상을 포함해 지난해에만 ‘전기재해 감축 유공’ 대통령단체표창과, 안전문화대상 국무총리 단체표창, 재난관리평가 국민안전처장관 단체표창, 안전신문고 우수신고기관 국민안전처장관 감사패 등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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