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연강재단,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두산연강재단,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 진행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13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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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7명 참가
▲ 두산연강재단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6일에 걸쳐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 과학교사 학술시찰단이 오사카 부립 고즈고등학교 견학을 마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두산연강재단(이사장 박용현)은 초·중·고 과학교사들을 대상으로 9일부터 16일에 걸쳐 제11회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했다. 

이번 시찰에는 미래창조과학부가 주최하고 한국과학창의재단 등이 주관하는 ‘올해의 과학교사상’ 수상자 37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7박 8일 동안 경남 창원의 산업 현장과, 일본 오사카, 나고야 및 도쿄 지역의 과학관과 기업체, 고등학교 등을 방문해 과학기술과 교육 현장을 살펴봤다. 

또한 홍정국 전 도쿄대 특임교수를 초빙해 일본의 노벨 과학상 수상과 과학교육에 관한 특강을 듣기도 했다. 

두산연강재단은 2007년부터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수상한 교사들을 대상으로 과학교사 학술시찰을 진행해 왔으며, 현재까지 총 418명의 교사가 시찰에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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