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6일 부터 구로디지털 단지 소재 교육장에서 진행
[한국에너지신문] 사단법인 에너지절약전문기업협회는 시장에 진입 후 에스코(ESCO)사업 자금 활용과 업무추진에 어려움을 겪는 기업·기업인을 대상으로 관련 정책, 자금 추천, 계약서 및 영업실적보고서 작성 등을 바탕으로 한 ‘에스코 실무교육 과정’을 개설했다고 밝혔다.
에스코 실무교육 단기과정은 다음달 6일 구로디지털단지 소재 교육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 신청은 협회 홈페이지 온라인 혹은 팩스로 제출할 수 있다. 협회 회원사는 무료로 수강할 수 있다. 비회원사 참가비는 1인당 8만원이다.
협회 측은 “에너지효율화 기술력 제고와 역량 강화를 위한 다양한 교육과정을 개설해 매년 운영하고 있다”며 “에너지업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교육과 관련된 자세한 사항은 협회 홈페이지(www.esco.or.kr)를 참고하거나, 사무국(Tel. 02-2081-2170 FAX 02-2081-2174)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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