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원자력연료, 제4기 청년중역회의 발대식 열어
한전원자력연료, 제4기 청년중역회의 발대식 열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10 18:1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케이-원 보드(K-One Board)’ 명명…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 수여
▲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이 10일 대전 본사 사옥에서 신임 청년중역회의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전원자력연료(사장 이재희)는 10일 사내에서 제4기 청년중역회의인 ‘케이-원 보드(K-One Board)’ 발대식을 열고 신임 위원들에게 임명장을 수여했다.

20명으로 구성된 제4기 ‘케이-원 보드’는 금년 1월부터 12월까지 경영회의체 참관, 경영진과의 소통 프로그램, 사랑의 야식 배달, 동호회 엑스포 등 다양한 활동을 하게 된다.

이재희 한전원자력연료 사장은 신임 위원들을 격려하며 “소통과 비전 공유의 한 축으로서 서로 믿고 존중하는 조직문화 확산에 핵심적 역할을 해 줄 것은 물론, 세대 간 가교 역할로 회사에 활력을 불어넣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입사 10년차 미만 직원들로 구성되는 청년중역회의체인 ‘케이-원 보드’는 2014년 제1기를 시작으로 그간 업무개선 및 조직문화 발전 과제 및 아이디어 발굴, 상하간 ․ 부서별 의사소통 활성화 등 회사의 조직문화 활성화 선도자와 조직발전 아이디어 제안자로서 활동해 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