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주택에너지진단 인력양성
기부금으로 저소득층 주택에너지진단 인력양성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09 18:0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에너지기술연구원, 2012년부터 6년간 총 1억 5000만원 기부…주택에너지진단 교육도 진행
▲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9일 한국에너지재단에 저소득층 주택에너지진단 인력 양성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원장 곽병성)이 9일 한국에너지재단(사무총장 우중본)에 저소득층 주택에너지진단 인력 양성을 위한 기부금 3000만원을 전달했다.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12년부터 6년간 저소득층 주택에너지진단 인력 양성을 위해 총 1억 5000만원의 기부금을 전달했으며, 주택에너지진단 자격 검증을 위한 교육도 함께 지원했다.

주택에너지진단사는 노후된 주택의 벽, 창, 문 등의 열손실을 진단하고 난방에너지 성능 분석을 통해 에너지효율 개선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전문 자격이다. 주택에너지진단사 자격시험은 2012년 처음 시행됐으며 한국에너지재단 주최,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 주관으로 1년에 3회씩 진행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