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한전, ‘스마트공장’ 2천개 짓는다

정보통신-전력기술 결합 에너지효율화 조강희 기자l승인2017.01.09l수정2017.01.09 1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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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신산업 투자협력 양해각서 체결

▲ 4일 오전 서울 서초구 양재동 엘타워에서 주형환 산업통상자원부 장관(가운데)이 참석한 가운데 권영수(왼쪽) LG유플러스 부회장과 조환익 한국전력 사장이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LG유플러스와 한국전력공사가 ‘클린에너지 스마트 공장’을 보급하기 위해 공동으로 사업을 벌인다. 양사는 지난 4일 양재동 엘타워에서 ‘에너지 신산업 투자협력에 관한 사업협력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양사는 전력과 정보통신기술의 결합을 통해 에너지 효율화 공동사업을 추진하고, 향후 2000개 이상의 ‘클린에너지 스마트 공장’을 보급하기로 했다.

LG유플러스의 정보통신 기반 에너지 절감 솔루션과 통신 솔루션, 한전의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을 결합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를 통해 공장의 에너지 효율 향상과 부하 관리 사업을 추진하고, 에너지 효율 향상 사업에 관해 정보를 교환하고, 사업 모델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양측의 실무 책임자가 참여하는 실무협의회도 매월 운영된다.

양사는 이번 에너지효율화 사업을 통해 20%의 에너지절감 효과와 310만톤 이상의 온실가스 감축 효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했다. 감축된 온실가스는 온실가스 배출권 등으로 전환해 고객이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된다.

양사는 고객이 자신의 공장·건물에 스마트 에너지관리시스템을 도입하고자 하는 경우 설치비를 선투자 방식으로 지원해 초기 도입자금 부담을 줄였다. 고객은 설비 도입으로 얻은 에너지 비용 절감액으로 추후 4~5년간 도입자금을 납부할 수 있다.

이 시스템을 도입하는 공장 및 건물은 층·구역별, 생산라인별, 주요 설비별 에너지 사용량과 피크 추이 등을 실시간 모니터링할 수 있다. 낭비요소를 적시에 파악하고 개선할 수 있어 비용절감과 생산성 향상도 기대된다.

권영수 LG유플러스 부회장은 “양사의 역량과 기술을 결합한 공동사업을 통해 국가적 에너지 절감 및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할 수 있게 됐다”며 “에너지 신산업 활성화와 공공편익 증진에 앞장설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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