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서부발전, 순국 선열 뜻 기리며 새해맞이
한국서부발전, 순국 선열 뜻 기리며 새해맞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7.01.09 10: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임직원 노사 대표자 국립서울현충원 참배
▲ 한국서부발전은 6일 노사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하고,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서부발전(사장 정하황)은 6일 노사대표가 함께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했다.

이들은 국가를 위해 헌신하신 순국선열과 호국영령 앞에서 공기업으로서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각오를 다졌다.

급변하는 경영환경에 대응해 올해 신년 화두로 응변창신(應變創新)을 제시한 정하황 서부발전 사장은 유승재 노조위원장 등과 함께 현충탑에 헌화하고, 그 앞에 마련된 분향소에서 참배하며,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주도적으로 미래를 개척할 것을 다짐했다.

2003년부터 매년 순국선열과 호국영령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받들기 위해 국립현충원을 찾아 참배해 온 서부발전은 국가유공자 및 그 가족에 대한 진료, 재활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설립된 서울보훈병원에도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

한편, 서부발전은 2015년 8월 본사를 태안으로 이전하고 안정적 전력공급으로 국가경제 발전에 기여하고 있으며, 지역상생발전 수익모델 방안을 마련하는 등 기업의 사회적 책임 이행에 앞장서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