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역난방기술, 2017년도 시무식 개최
한국지역난방기술, 2017년도 시무식 개최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7.01.04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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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 격려 및 한 해 추진과제 제시
▲ 3일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의 임직원들이 시무식을 갖고 단체 촬영을 진행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임병욱)은 3일 본사 7층 회의실에서 전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2017년도 시무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한국지역난방기술은 국내 집단에너지 전문 엔지니어링사다.

이병욱 한국지역난방기술 사장은 신년사를 통해 “올해도 국내외 경제여건이 어렵고 발전시장의 침체가 예상되지만 위기를 기회로 바꾸겠다는 각오로 매출 351억으로 목표를 달성하자”고 강조했다.

또한, 올해 추진과제로 △ 설계 및 사업관리 전문 기술인력 양성 △ 기존사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한 신기술 개발 △ 신재생에너지 사업과 해외사업 추진으로 사업영역 확대 △ 노사화합과 기업문화 확립을 제시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직원들의 적극적인 실천을 당부했다.

이병욱 사장은 “정유년은 닭의 해로, 닭은 밤을 쫒아내고 새 아침을 여는 비상한 예견력까지 지닌 동물이므로 닭의 기를 받아 임직원들이 그동안 인내하며 공들여온 노력들이 결실을 맺고 소망했던 모든 일들을 성취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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