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 네팔 UT-1 수력발전 정부보증계약 체결

전력구매자 네팔전력청 전력요금 달러화 지급보증 조강희 기자l승인2017.01.03l수정2017.01.09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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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남동발전은 최근 네팔 정부와 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네팔 트리슐리 상류(Upper Trishuli)-1’ 수력발전의 정부보증계약(Projec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남동발전(사장 장재원)은 최근 네팔 정부와 남동발전이 대주주로 참여하고 있는 ‘네팔 트리슐리 상류(Upper Trishuli)-1’ 수력발전의 정부보증계약(Project Development Agreement)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에 체결한 정부보증계약은 네팔정부 최초로 전력구매자인 네팔전력청의 전력요금 지급 보증 및 전력요금 달러 지급을 보장하는 계약으로 각종 세제 혜택 등 사업주와 국제금융권 대주단의 사업 리스크를 경감시키는 조항도 포함돼 있다.

이는 2012년 사업개발 착수 이후 진도 7.8강진 및 인도 국경봉쇄에 따른 석유 및 물자 파동 등 정치적 불안을 극복하고 이루어낸 값진 결과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기존에 건설중인 파키스탄 굴푸르(Gulpur) 수력 프로젝트와 더불어 해외 전력시장에 국내기업과 동반진출한 한국형 해외 전력시장 개척의 모델을 완성했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더욱 크다”고 밝혔다. 

한편 사업의 가장 핵심적인 정부보증계약이 마무리됨에 따라, 남동발전 측은 2017년 10월 공사 착공을 목표로 네팔전력청과의 전력구매계약, 대주단과의 금융약정을 조속히 마무리하는 데 매진할 계획을 세운 상태다.

한국남동발전은 네팔 수도 카트만두에서 북쪽으로 약 70km 떨어진 지역에 216MW 규모의 수력발전소를 건설하는 ‘트리슐리 상류(Upper Trishuli)-1’ 프로젝트를 국제금융공사(IFC), 대림산업, 계룡건설산업 등과 공동으로 개발하고 있다.


조강희 기자  knews7@koenerg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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