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부규범·법무정보 운용 교육훈련’으로 조직역량 내실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법제역량 강화 및 올바른 조직문화 구현을 위해 전 직원 대상 ‘내부규범·법무정보 운용 교육훈련’을 지난 달 28일부터 이번 달 27일까지 총 5차례에 걸쳐 실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공공기관 직원으로서의 필수 소양인 ‘법제 지식 함양’을 주제로 내부규범 제·개정안 심사사례에 비춰본 규정 운용 프로세스 및 법무정보 활용방법 등에 대해 상호 논의식으로 진행됐다.
특히 이번에는 집합교육 방식에서 탈피해 내부강사 2명이 각 지사를 직접 방문해 실시함으로써, 지사의 업무연계 교육에 대한 갈증을 해소하는 동시에 업무공백을 최소화하고 예산을 절감했다.
김봉섭 한국광해관리공단 운영지원실장은 “이번 교육은 조직과 직원의 법제역량을 강화해 법과 원칙에 따른 사업 추진으로 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적으로 한다”며 “앞으로도 적법하고 신속한 업무수행을 위해 법제교육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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