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정 의원, 행복한 파주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박정 의원, 행복한 파주 ‘사랑의 연탄나누기’ 봉사
  • 김승태 기자
  • 승인 2016.12.21 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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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더불어민주당 박정 의원(파주시을)은 지난 18일 파주시 금촌동 율목지구와 새말지구에서 ‘사랑의 연탄나누기’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PJ(파주)청년봉사단 청년회원 28명과 한국가스안전공사 직원 6명이 함께해 총3000장의 연탄을 어려운 가정에 직접 배달했다.

연탄을 전달받은 한 할머니께서는 “겨울이 되면 항상 어려운데 이렇게 국회의원과 청년들이 함께 봉사를 해줘 너무 감사하다”며 “올겨울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것 같다”며 고마움을 표시했다.

박정 의원은 “항상 지역봉사에 앞장서고 있는 PJ청년봉사단 여러분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특히 올해에는 한국가스안전공사와 함께 봉사하며 가정 내 가스점검까지 해줘 모두가 한층 더 행복해 지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앞으로도 파주의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을 위해서 항상 함께 고민하고 행동하는데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PJ청년봉사단은 20~40세 청년 50여명으로 구성된 청년들의 자발적인 봉사단체로 매월 넷째 주 토요일 파주노인복지관 급식봉사를 3년간 진행하고 있다. 올해 연탄 기부는 PJ청년봉사단 2,000장, 한국광해관리공단 4,000장, 한국가스안전공사 1,000장 등 총7,000장 등이 파주천사운동본부를 통해서 파주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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