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절기 대비 주요 가스시설 안전성 및 비상대응체계 확인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지사장 엄석화)는 13일 서울 마포구 상암월드컵경기장 및 홈플러스를 방문해 가스시설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안전점검은 본격적인 겨울 추위를 앞두고 주요 가스시설 안전점검의 일환으로 상암월드컵경기장 및 홈플러스 가스시설의 안전관리 실태 및 안전성 여부를 확인하는 차원에서 실시됐다.
엄석화 서울서부지사장은 현장 안전관리 관계자로부터 안전관리 운영실태 및 유사시 대응방안에 대한 설명을 듣고 "본격적인 겨울을 맞아 평상시 가스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생활화하고 긴급 상황발생 시 보다 신속하고 완벽한 대응체계를 강구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한편 안전공사 서울서부지사는 14일에는 서울역사 가스시설을 점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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