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교육연구소, 계통연계 수익창출 등 다양한 방안 논의
[한국에너지신문] 에너지저장장치는 배터리, 전력변환장치, 시스템통합, 에너지관리시스템, 서비스산업, 전력공급, 발전, 건축 및 금융 등 다양한 분야의 기술과 기업이 관련된 대표적인 융합산업이다.
현재 국내기업은 에너지저장장치를 구성하는 개별 제품의 기술수준은 뛰어나지만 통합솔루션 역량은 상대적으로 부족해 이에 대한 해결책 마련이 시급하다.
산업교육연구소는 15일 서울 여의도 사학연금회관에서 ‘ESS 통합솔루션 역량강화를 위한 ESS 및 시스템 기술개발동향과 사업화 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세미나에서는 에너지저장의 전반적인 산업 및 적용분야별 배터리 트렌드와 시스템의 배터리, 분야별 기술개발동향 및 운용특성 분석을 비롯해 연계방안과 비상전원용 기술개발 및 구축사례, 풍력발전 연계 및 해외진출과 수익창출 방안에 이르기까지 제반정보를 심도있게 논의한다.
산업교육연구소 관계자는 “우리 정부는 에너지저장장치 부품과 시스템 기술개발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고 있으며 아울러서 해외시장 요구조건과 규제에 맞는 시스템 기술을 개발하고 이를 해외에서 실증하고 있다”면서 “세미나를 통해 에너지저장과 통합솔루션 사업의 제반 유용한 정보를 공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 www.kiei.com 또는 전화 (02)2025-1333~7 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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