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 및 재산피해 예방 위해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11월부터 겨울철 대비 광해방지사업지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고 7일 밝혔다.
안전점검은 지난달 8일부터 9일까지는 충남 천보광산 광물찌꺼기저장시설 사후관리공사 등 3개 사업지를 시작으로, 17일부터 18일까지 강원 금아광산 산림복구공사 등 3개 사업지, 22일부터 23일까지 영남 흥진태맥 수질정화시설 사후관리공사 등 사업지에서 실시됐다.
이번 달에는 6~7일 호남 광진(동복)광산 수질정화시설 사후관리공사 현장점검에 이어, 셋째 주에는 경인 금왕(금계)광산 광물찌꺼기저장시설 사후관리공사 사업지를 점검할 예정이다.
정동교 광해관리본부장은 “겨울철 자연재난에 대비해 특별관리대상시설 등에 대한 안전점검을 강화하고, 인명 및 재산피해를 예방하는 사업장 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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