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전기안전 업무협약 체결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전기안전 업무협약 체결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2.05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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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사고 예방 협력 강화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11월 30일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와 전기안전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 날 협약은 광해방지시설물 안전관리체계 강화를 위해 강철준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 이범욱 한국전기안전공사 대전충남본부장이 서명했다. 

양 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충청지사 회의실에서 열린 행사에서 양측은 전기시설이 포함된 수질정화시설에 대한 합동정기점검, 광해방지시설물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정적 운영을 위한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강철준 지사장은 “정부 3.0 기조에 따라 기관 간 협업으로 양 기관이 업무협약을 체결하게 된 것을 매우 뜻깊게 생각하며 앞으로 충청지사 관내 광해방지시설물의 안전관리체계가 한층 강화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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