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시설 안전관리에 앞장
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 시설 안전관리에 앞장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2.05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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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화문 석탄회관 화재·사고 예방 위해 소방안전교육 등 실시
▲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는 11월 30일 공단 직원 및 각 분야별 시설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응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지사장 이경진)는 11월 30일 공단 직원 및 각 분야별 시설관리 직원들을 대상으로 화재사고 대응 및 각종 재난 안전사고 등 안전의식 고취를 위해 심폐소생술 교육 및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

경인지사는  화재 및 사고 발생 시 초기대응 능력을 키워 방문고객과 입주 사무실·상가 등 고객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이번 교육을 기획했다. 경인지사가 위치한 광화문 석탄회관은 일 평균 1000여명의 고객들이 방문한다. 

경인지사는 EFR 대한교육센터 소속 전문강사를 초빙해 건물 내에 발생할 수 있는 여러가지 응급상황에 대한 심폐소생술 실습, 소화장비 사용법 등의 조치방법을 교육했다.

지사 관계자는 “유사시 골든타임의 중요성을 깨닫고, 실제상황에서도 신속·정확하게 대처해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게 된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밝혔다. 

이경진 한국광해관리공단 경인지사장은 이날 교육에 참석해 “사고는 일어나지 않는 것이 최상이지만 만약 화재와 사고가 발생하면 전 직원이 초동 대처를 잘 해서 인명과 재산피해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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