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공사,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
광물자원공사,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1.30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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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시아 3국 전문가, 자원확보 정책과 민간지원 시스템 논의

[한국에너지신문] 동아시아 3국의 전문가들이 자원확보 정책과 민간지원 시스템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가 주최하는 ‘한·중·일 자원전문가 초청 세미나’가 12월 1일 서울 양재동 더케이호텔에서 열린다. 발표자는 일본에서는 석유천연가스금속광물자원기구, 중국에서는 유색금속공업협회 등에서 각 1명이 발표를 진행한다. 금속광 및 유연탄 실무협의회, 해자협 회원사 등 광업관련 유관기관 60명이 참여한다.

우리나라에서는 신현돈 인하대학교 에너지지원공학과 교수가 ‘해외광물자원 개발 활성화를 위한 제언’, 서창원 한국광물자원공사 에너지탐사팀장이 ‘민간기업 지원강화 방안’ 등을 발표한다.

일본에서는 ‘일본의 자원확보 전력과 민간지원 시스템’에 대해 고지마 요시히로 석유자원기구 조사과장 겸 감사실장이, 중국에서는 ‘중국 광산개발 정책이슈와 해외자원개발 현황 및 비전’에 대해 두안 샤오푸 유색금속협회 중금속부 부주임교수가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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