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2월 분양
삼성물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12월 분양
  • 이욱재 기자
  • 승인 2016.11.30 1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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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강남권에 분양하는 마지막 단지
▲ 삼성물산은 오는 12월 2일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에너지신문] 삼성물산(대표이사 최치훈)은 오는 12월 2일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의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서울 서초구 잠원동 52번지 일대에 위치하게 될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지하3층에서 지상 32층 6개동, 전체 475세대로 이 중 일반분양은 146세대이다. △59㎡ 10세대, △59㎡B 18세대, △84㎡A 59세대, △84㎡B 28세대, △84㎡C 31세대로 구성된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전체 분양세대의 90%가 남향 위주의 판상형 구조이며, 이는 각 세대의 일조, 채광, 환기 등에 탁월하다.

한강생활권으로, 인근에 잠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어 수영장, 테니스장 등 다양한 운동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신동초, 신동중, 현대고 등 뛰어난 교육 환경도 갖추고 있다.

지하철 3호선인 신사역과 잠원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으며 올림픽대로를 비롯해 강남대교, 한남대교 등과 맞닿아 있어 서울 도심으로의 이동이 용이하다.

삼성물산은 “11.3 대책으로 강남권 신규공급 축소가 예상되며,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는 집단대출 규제를 피할 수 있는 올해의 마지막 강남분양물량이라며 일반분양 모두 선호도가 높은 중소형이며 최저층에서 최고층까지 구성돼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고 전했다.

‘래미안 신반포 리오센트’ 견본주택은 12월 2일 송파구 문정동 래미안 갤러리에 마련된다. 6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7일 접수를 받을 예정이다. 당첨자 발표는 15일, 계약기간은 20일부터 22일까지이다. 평균 분양가는 3.3㎡당 4200만원대.

견본주택에서는 방문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체험과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북 카페 컨셉의 ‘리오센트 라이프스타일 카페’를 운영하며, 크리스마스 셀카존, 전문 세무 상담 서비스, 조망 VR체험 부스 등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개관 후 3일 간 선착순 고객 300명에게 기념선물을 증정하며, 1순위 청약자가 청약접수증을 갖고 견본주택을 방문할 경우 3만원 상당의 케익상품권을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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