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은 경영 성과 창출 및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 달성 공로
[한국에너지신문]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회장 나완배)는 제36회 올해의 교우상 수상자로 구자용 이원(E1) 회장(오너 부문)을 선정했다.
구자용 회장은 2005년 대표 취임 이후 해외 트레이딩 등 적극적인 해외 사업을 통해 높은 경영 성과를 창출하고, 체계적인 안전관리 시스템을 구축해 민간 에너지 기업 최장 무재해 기록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또한, ‘소통’을 강조하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사내에 다양한 커뮤니케이션 활성화 프로그램을 실시해 신바람 나는 근무 환경을 조성했다고 평가받고 있다. 이러한 노력 덕분에 21년 연속 무교섭 임급협상 타결 등 상생의 노경문화를 구축하고 있다.
1980년부터 고려대 경영대 교우회에서 수여하고 있는 ‘올해의 교우상’은 뛰어난 경영 성과와 타의 모범이 되는 노블리스 오블리제를 실천하는 교우를 선정하는 상이다.
구 회장 외에도 한국신용평가 이재홍 대표(전문경영인 부문), 고려대 경영대학 김동원 교수(특별공로상)도 수상자로 선정됐다. 올해 시상식은 12월 1일 오후 6시 20분 서울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리는 ‘제36회 고려대 경영대학 교우의 밤’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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