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제 출제 오류 예방 등 질적 수준 제고 위해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지난 25일 경인지사에서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위원 60여명을 대상으로 시험문제 출제기법 등 검정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공단에서 수행하는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시험 문제 출제 오류예방 등 검정의 질적 수준 제고를 위해 실시됐다. 이를 위해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 이경신 출제운영국장이 시험위원의 역할과 책임, 시험문제의 출제기법 및 문항분석에 대해 사례를 중심으로 발표해, 참가자들에게 실무적인 도움을 주었다.
남광수 자격검정센터장은 “공단은 국가기술자격시험의 공신력 제고 및 실무인재 배출을 위해 향후 검정유관기관 간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정부3.0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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