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부터 최근까지 100여명 방문 참여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데이터개방 및 민간이용 등 정부3.0 활성화를 위해 국제공인시험기관인 광해기술연구소의 분석실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3월부터 최근까지 콩고민주공화국, 몽골 등 광업 관련 외국 공무원과 한국중부발전, 연세대학교 및 원주여중 학생 등 100여명이 광해기술연구소를 방문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다. 공단은 참여자들과 함께 실험실 기자재 구축 및 분석노하우를 공유하고, 오염원분석에 대한 원리 이해와 실습 과정으로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심연식 광해기술연구소장은 “견학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실 구축에 대한 벤치마킹과 오염원 분석과정 이해에 도움이 될 것”이라며, “향후 꾸준히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해 국제시험기관으로서 공단의 위상을 높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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