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산안전교육 프로그램 일환으로 실시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이 10일 광산안전센터에서 광산근로자 60명을 대상으로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검정 방향’에 대한 교육을 실시했다.
교육은 광산보안법이 내년부터 광산안전법으로 개정돼 시행되는 데 따라 광산근로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광산안전교육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실시됐다.
광해관리공단은 광업자원분야 국가직무능력표준을 반영한 출제기준 및 평가방법 개선 등 국가기술자격검정 방향에 대해 설명했다.
남광수 자격검정센터장은 “공단은 광업자원분야 국가기술자격 검정기관으로서 검정의 질적 수준 향상을 위해 유관기관 간 협업을 통해 정부3.0을 실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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