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자원개발協 주관, 자원개발 이해 확대와 저변 활성화 기대
[한국에너지신문] 해외자원개발협회가 12월 6일 서울 JW메리어트 호텔에서 '2016년 해외자원개발 심포지엄'을 개최한다.
올해 9회째를 맞는 이번 심포지엄은 한국가스공사, 한국석유공사,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서울대학교 IEPP, 해외자원개발진흥재단, 한국자원공학회, 대한지질학회 등 8개 기관이 공동 개최하고, 해외자원개발협회가 주관하며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한다.
이번 심포지엄의 주제는 '우리나라 해외자원개발의 미래를 묻다'로 협회는 불확실성이 상존하는 현재 글로벌 환경에서 해외자원개발 활성화를 위한 대응전략을 논의하고 해외자원개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저변 확대에 필요한 '교류의 장'을 마련할 계획이다.
기조세션에서는 구르칸 쿰바로글루(Gürkan Kumbaroglu) 세계에너지경제학회 회장이 ‘The Dynamic Energy Landscape’를 주제로, 알렌 길머(Allen Gilmer) 드릴링인포(Drilling Info) 최고경영자가 ‘Global Investment Trends in a low commodity environment’를 주제로, 신중호 한국지질자원연구원 원장이 ‘우리나라 자원개발의 미래’를 주제로 각각 발표한다.
또한 해외자원개발 유공자 포상, 자원개발 대학(원)생 우수논문 및 해외자원개발 콘텐츠 공모전에 대한 시상 등 다양한 행사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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