승강기안전공단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참여
승강기안전공단 ‘정부3.0 국민체험마당’ 참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11.09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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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체험관 운영·갇힘사고 대처요령 등, 관람객들에게 좋은 호응 얻어
▲ 부산 코엑스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서 관람객들이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의 ‘체험용 승강기’를 체험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는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참여하고 있는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 ‘승강기안전체험관’을 운영해 관람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이사장 백낙문)은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열리는 ‘제3회 정부3.0 국민체험마당’에 국민안전처와 함께 참여해 승강기 갇힘사고를 체험할 수 있는 ‘승강기안전체험관’을 운영하고 있다. 

‘정부3.0 ’은 국정운영의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정부가 가진 공공정보와 데이터를 국민에게 개방하고 공유하는 ‘투명한 정부’ ▲부처 간 칸막이를 없애고 제대로 일하는 ‘유능한 정부’ ▲국민 개개인이 행복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서비스 정부’를 추구한다.

이번 한국승강기안전공단은 이번 정부 3.0 국민체험마당에 ‘승강기 안전체험관’을 운영해 어린이들과 청소년을 중심으로 승강기 갇힘사고 대처요령을 비롯해 올바른 에스컬레이터 이용 방법에 대해 체험 중심의 맞춤형 승강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또한 어린이 관람객을 대상으로 승강기 안전과 관련한 3D 퍼즐 맞추기와 동영상 교육을 실시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백낙문 한국승강기안전공단 이사장은 “최근 우리나라 전역에서 발생하고 있는 지진으로 승강기 안전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며 “이번 정부3.0 국민체험마당이 체험을 통한 승강기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좋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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