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GS홈쇼핑, ‘주유소 안심택배’ 업무협약
대전시-GS홈쇼핑, ‘주유소 안심택배’ 업무협약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6.11.05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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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에너지신문] 대전시는 GS홈쇼핑과 ‘주유소 안심택배’ 업무협약을 맺고 10월 31일부터 배송지 자동입력 주문서비스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인터넷과 모바일에서 GS홈쇼핑을 이용하는 지역 시민은 온라인 주문서 작성 시 주유소 주소를 직접 입력하지 않고도 화면에서 ‘안심 택배함’을 클릭, 원하는 택배함 배송지를 선택해 주문을 완료할 수 있게 된다.

대전시는 이달부터 관내 7개소에 ‘주유소 안심 택배함’을 설치하고 365일 24시간 운영해 1인 가구, 다세대 밀집지역, 맞벌이 부부 등 대전시민 누구나 무료로 이용할 수 있게 하고 있다.

택배 도착알림(SMS) 문자를 받은 이용자가 48시간 이내에 해당 택배함에 찾아가 미리 전송받은 인증번호를 입력한 후 물품을 찾아가는 방식이다.

GS홈쇼핑은 내달 초부터 방송 및 인터넷, 모바일 앱을 통해 안심택배서비스 이용안내 및 홍보를 실시할 예정이며 각 신문사 및 자사 일간지 등을 통한 지면홍보도 병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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