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륜이엔에스, 양주시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성금' 전달
대륜이엔에스, 양주시 저소득층에게 '이웃돕기 성금'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10.27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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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성회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기업의 역할 성실히 수행할 것"
▲ 대륜이엔에스가 26일 양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으로 사랑을 전달했다. 김성회 대륜이엔에스 대표이사(왼쪽)과 이성호 양주시장이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한국에너지신문] ㈜대륜이엔에스(대표이사 김성회)는 26일 지역의 저소득계층에게 희망을 전하고,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자 양주시청을 찾아 이웃돕기 성금을 전달했다.

대륜이엔에스는 서울 4개구와 경기도 양주, 동두천, 연천, 포천, 의정부에 청정연료인 도시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또한 각 지자체별로 △사랑의 안경 선물하기, △사랑의 연탄배달사업, △독거노인 주택 개선사업, △사회복지시설, 가스건조기 설치사업 등 다양한 활동으로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있다.

이번 성금 전달식에 참석한 양주시 관계자는 "경기불황과 어려운 경영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에 기여하고자 감동 나눔의 조성에 앞장서준 ㈜대륜이엔에스에 감사하다"며 소감을 전했다.

김성회 대표이사는 "공급권역 내 취약계층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며, 더욱 다양한 사회 공헌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성실히 이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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