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주거환경 개선활동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 주거환경 개선활동
  • 이연준 기자
  • 승인 2016.10.24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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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면 개화2리 함박골길 연탄보일러 보급 가구 선정
▲ 강철준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장(오른쪽 세번째), 강유천 충청지사 석탄지역진흥팀장(왼쪽 첫번째). 한붕진 보령시 성주면장(왼쪽 세번째), 박두신 성주면 개화2리 이장(오른쪽 두번째) 등 관계자들이 20일 연탄보일러 보급가구 주거환경개선 공사를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지사장 강철준)는 20일 성주면 개화2리 함박골길에 거주하는 가정을 선정해 주거환경개선 활동을 실시했다.

집 고쳐주기 프로그램은 노후화로 인한 생활에 불편함을 해소하기 위해 도배, 장판, 연탄보일러 등을 새것으로 바꾸어 주는 것이다. 광해관리공단 충청지사는 매년 복지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가구를 선정해 연탄보일러 교체 및 주거환경 개선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나눔 문화를 확산하는 한편, 이웃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돕는 충청지사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강철준 지사장은 “주거환경이 상대적으로 열악한 계층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더욱 필요하다”며 “2011년도부터 운영하고 있는 미래코 해피하우스 지원프로그램을 통해 폐광지역 주민의 에너지 복지증진 및 주거환경 개선에 대한 지속적인 관심을 기울여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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