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뚜라미보일러, 2017년형 온돌매트 출시
귀뚜라미보일러, 2017년형 온돌매트 출시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10.24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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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전·편리성 강화한 제품…국내인증 3개, 해외인증 4개 획득
▲ 귀뚜라미 2017년형 온돌매트

[한국에너지신문] 귀뚜라미보일러는 최근 2017년형 온돌매트를 출시해 겨울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에게 선보였다.

2017년형 온돌매트는 온도를 조절하는 본체 부분을 밀폐형 동력방식 구조로 만들어 넘어져도 보일러 내의 뜨거운 물이 넘치지 않아 안전하다.

원터치 자동 물빼기 기능을 탑재해 버튼 하나로 보일러와 매트 안의 물을 완벽히 배출시켜 겨울철 이후 제품을 보관할 때 편리하다. 작동 초기에는 설정된 온도를 그대로 유지하고 시간이 지나 이불 속 온도가 상승하는 것을 고려해 서서히 온도를 내려주며 기상 시점에 체온이 떨어지는 점을 고려해 온도를 올려준다.

매트 커버는 아이들이 물고 빨아도 안전한 무독성 인형 '마임' 브랜드의 최고급 원단으로 만들었다. 매트 호스는 친환경 UL 마크 인증과 국내 무독성 인증을 획득한 호스를 사용했다.

매트 좌우의 온도를 분리해 다르게 설정할 수 있는 분리 난방 기능, 매트 내 호스 속까지 자동으로 청소하는 세척 기능, 사용자가 원하는 온도에 빠르게 도달하는 쾌속 난방 기능, 편리한 LCD 리모컨과 음성 안내 기능, 안전에 안전을 더한 11중 안전장치 등을 탑재했다.

2017년형 온돌매트는 전자기장 환경인증, 전자파 장해 내성시험필, 전기용품 안전인증 등 국내 인증 3개와 중국, 북미, EU, 일본 등 4개국 인증까지 획득했다.

귀뚜라미보일러 측은 “연탄, 기름, 가스 등 주요 연료가 변화해 오면서 바닥에 설치된 온수 파이프에 온수를 순환시키는 온돌 보일러 기술도 발전해 왔다”면서 “지난 50년 동안 축적해온 온수를 제어하는 온돌 보일러 기술을 온돌매트에 완벽하게 적용하기 위해 구조, 소재, 제어장치, 펌프 등 모든 부품을 자체 개발하고, 신제품 출시를 1년이나 미루면서까지 철저한 필드테스트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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