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해관리공단(이사장 김익환)은 정부3.0 개방과 소통문화 확산의 일환으로 지난 20일 본사 시설물을 개방해 원주 혁신도시 내 직장어린이집 영유아들의 그림그리기 대회를 지원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국민건강보험공단, 한국광물자원공사, 한국광관공사 등 기관의 만2세부터 만4세의 영유아 60여명과 보육교사 10여명이 참여했다.
광해관리공단을 방문한 어린이들은 시설물을 자유롭게 이용하면서 가을을 주제로 그림을 그리고 친구들과 뛰어놀기도 했다.
공단은 앞으로도 원주 시민 또는 단체 등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공단 소유의 공공시설에 대한 개방을 점차 확대해 유익한 복합문화공간으로 만들어 나갈 계획이다.
김익환 한국광해관리공단 이사장은 “공단 보유시설의 확대 개방을 통해 정부 3.0에 기반한 쌍방향 소통채널을 강화하고, 혁신도시 이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발전을 위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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