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무 경험을 보유한 경력자들로서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정
[한국에너지신문] 서울시 SH공사(사장 변창흠) 집단에너지사업단이 지난 1일 신재생에너지 등 신사업을 앞장서 추진할 경력사원 9명을 임용했다고 밝혔다.
임용된 경력직 사원 9명은 에너지정책, 에너지사업, 에너지연구 등의 분야에서 다양한 실무 경험을 보유한 인재들로서 서류, 인·적성검사, 면접전형을 거쳐 최종 합격자로 선정됐다.
사업단 관계자는 “이번에 임용된 경력사원들은 일주일간의 사내교육을 거쳐 사업단 신사업TF실에서 업무를 수행하다 서울에너지공사가 출범하게 되면 신재생에너지사업, 에너지효율화사업 및 각종 에너지사업 등을 수행 할 신사업본부 및 에너지연구소로 배치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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