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성가스 및 가연성가스 냉동제조시설 대상으로 사고 예방 교육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지역본부(본부장 양해명)는 28일 경기지역본부 회의실에서 ㈜우경인터내셔널 등 관내 독성가스 및 가연성가스 냉동제조시설 안전관리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간담회는 최근 재산 및 인명피해를 수반한 냉동제조시설 가스사고가 잇달아 발생함에 따라 가스사고 발생시 대형사고로 확대될 수 있는 독성가스 및 가연성가스 냉동제조시설을 대상으로 안전교육을 실시, 가스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개최됐다.
또한 참석자들은 최근 냉동제조시설 사고현황 분석 및 사고사례 공유, 가스법령 주요 개정내용 설명, 익명 공익신고시스템 안내, 안전관리 및 상호 협력방안 논의 등 정보를 교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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