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전 산업계, 유망한 신흥 국가에 주목해야”
“발전 산업계, 유망한 신흥 국가에 주목해야”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9.22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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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파워위크 2016’ 패널 토론 총회, 업계 선도 혁신적 의견 도출
▲ 펜웰은 아시아 파워 위크 개막 이틀째인 21일 패널 토론 총회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개최했다. 이번 패널 토론 총회는 ‘아시아의 EPC와 장비 조달: 주요 동향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다.

[한국에너지신문] 펜웰(PennWell)은 아시아 파워 위크 개막 이틀째인 21일 패널 토론 총회를 킨텍스 제1전시장 3층 그랜드볼룸에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피히트너(Fichtner GmbH & Co. KG)의 동남아시아 및 태평양 시장 개발부문 책임인 게르하르드 셰퍼(Gerhard Scheffer)는 설계-조달-시공 업체들이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높은 성장잠재력을 갖춘 국가 위주의 신흥 시장과 신재생에너지와 같은 새로운 기술에 주목해야 한다고 말했다.

한편 패널 토론 총회 사회자였던 우드맥켄지 아시아태평양 가스&전력 컨설팅 총괄 부회장 마크 허친슨(Mark Hutchinson)은 시공업체들이 고객사에게 비용과 최적화된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 혁신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바르질라 인도법인(Wärtsilä Corporation, India)의 중동 및 아시아 시장 개발 이사인 마르칸단 라자고파란(Markandan Rajagopalan)은 신재생에너지의 성장과 이에 대응하는 설계-조달-시공 시장에 대해 언급하며, 신재생에너지가 발전할수록 업체의 수요가 오히려 늘어나, 신재생에너지가 오히려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준다고 설명했다.

이번 패널 토론 총회는 ‘아시아의 설계-조달-시공(EPC)과 장비 조달: 주요 동향 분석’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주요 시공 및 장비 공급업체의 고위 대표가 패널로 참석해 업계 도전 과제와 현안에 대한 획기적인 인사이트를 제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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