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물자원公, 지역농민 위한 일일장터 열어
광물자원公, 지역농민 위한 일일장터 열어
  • 조강희 기자
  • 승인 2016.09.09 1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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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농촌마을 판로개척 지원차, 수익 전액은 마을로
▲ 한국광물자원공사 원주 본사에서 열린 일일장터 한마당행사에 직원들과 인근주민들이 참여해 농산물을 구매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광물자원공사(사장 김영민)은 9일 원주 본사 사옥앞 광장에서 지역농산물 판매촉진과 판로개척을 위한 일일장터를 개최했다.

이날 판매된 농산물은 광물공사가 1사1촌 후원협약을 맺은 원주시 소초면 교항리에서 재배된 것으로 수익은 전액 마을주민에게 돌아갈 예정이다.

광물공사는 지역주민과 유대감을 높이고 인근지역 경제부흥을 위해 2013년부터 원주시 행구동, 교항리 마을 일대와 자매결연을 맺고 농촌일손돕기, 김장김치나눔, 주말농장 운영 등의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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