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난방기술, 미얀마 복합화력 사업 타당성 조사 나선다
지역난방기술, 미얀마 복합화력 사업 타당성 조사 나선다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9.02 2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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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지역난방기술 이병욱 사장(왼쪽), Myeik Public Corporation Hla Than 회장(중앙), KMPI Consortium 하윤식 대표가 지난 1일 미얀마 복합화력 타당성 조사 계약 체결을 맺은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기술(사장 이병욱)은 지난 1일 미얀마 양곤 세도나 호텔에서 KMPI Consortium 주식회사(대표 하윤식)와 Myeik Public Corporation(회장 Hla Than)이 공동으로 추진하는 Myeik 복합화력발전소 건설공사의 타당성 조사 용역의 계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용역은 미얀마 Myeik 지역에 300MW 용량의 복합화력발전소를 건설하기 위한 타당성 조사 용역으로 지역난방기술은 약 4개월 동안 입지조사, 개념설계, 경제적 타당성 분석 등의 역무를 수행하게 된다.

지역난방기술 관계자는 이번 타당성 조사 용역을 성공적으로 수행해 향후 미얀마를 포함한 베트남, 카자흐스탄, 몽골 등 동남아사아 지역으로의 신규 해외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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