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스안전公 경기동부지사, "추석 맞아 아이들에게 사랑 전달"
가스안전公 경기동부지사, "추석 맞아 아이들에게 사랑 전달"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8.31 18: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아동복지시설 가스시설 점검 및 생활물품·성금전달
▲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가 31일 용인 소재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물품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한국에너지신문] 한국가스안전공사 경기동부지사(지사장 신동호)는 31일 경기도 용인의 아동복지시설 ‘하희의 집’을 방문해 성금과 생활물품 등을 전달하고 가스시설을 점검했다.

하희의 집은 ‘하나님의 기쁨’이란 뜻으로 6세에서 19세까지 어려운 형편과 상황으로 부모와 함께 지낼 수 없는 아이들 27명이 폐교를 리모델링해 함께 생활하며 꿈을 키워가고 있는 아동복지 시설이다.

이 자리에서 신동호 지사장은 “추석명절을 앞두고 아이들이 건강하고 안전하게 지내도록 가스시설 점검은 물론 쌀 등 생활물품과 성금을 전달하게 됐다”며 “따뜻한 온정의 손길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직원들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