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에너지신문] 한국지역난방공사(사장 김경원)는 29일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에 대한 근무기강 확립과 건설현장 경영진 특별 지도점검을 시행했다.
광주·전남 열병합발전시설은 나주혁신도시 등 전남지역 최초로 지역난방을 공급하기 위한 집단에너지시설로 오는 12월 준공 예정이다.
김경원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안전사고를 방지하기 위한 철저한 안전점검과 현장관리로 재해예방에 최선을 다해달라”며 “기록적인 여름 폭염기간 열병합발전시설 건설을 위해 노력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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