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나스타워, 강남권 럭셔리 복합타워로 9월 오픈
파르나스타워, 강남권 럭셔리 복합타워로 9월 오픈
  • 조승범 기자
  • 승인 2016.08.30 18: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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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GS건설(사장 임병용)이 시공하고 파르나스호텔(주) (총지배인 모건 대니쉬)가 운영할 파르나스타워 모습.

[한국에너지신문] GS건설(사장 임병용)이 시공하고 파르나스호텔(주) (총지배인 대런 모리쉬)가 운영하는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 파르나스타워가 오는 9월 1일 삼성동에서 새롭게 문을 연다.

파르나스타워는 지하 8층~ 지상 40층 규모로 최신식 시설을 갖춘 럭셔리 복합타워로 국내 최초로 5성급 호텔인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와 삼성역, 쇼핑몰인 파르나스몰 등이 연결돼있다.   

또한 타워 근처 도심공항터미널을 통해 보다 편리하고 빠른 시간에 국제공항에 접근할 수 있으며 향후 영동대로 지하에 조성 예정인 통합 역사와 버스 환승 센터와의 접근성으로 인해 국제 비즈니스맨들에게 최적의 환경을 제공할 전망이다.

파르나스타워 내부 1층 로비에서는 26m의 높은 천장과 하늘을 향한 파노라믹 채광창을 감상할 수 있고 5층에는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의 연회판촉팀이 직접 관리하는 4개의 중소 연회장을 별도로 갖추고 있어 다양한 세미나 및 비즈니스 미팅 진행이 가능하다.

특히 신규 연회장 오픈을 기념해 오는 9월부터 11월까지 커피브레이크 신메뉴를 주문하는 고객들에게는 '치즈스틱과 라보쉬(Cheese Stick & Lavosh)’가 무료로 제공된다.

국내 최초 5성 호텔 2곳을 소유한 호텔전문기업, 파르나스호텔㈜가 운영하는 비즈니스 빌딩답게 입주자들은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제공하는 컨시어지, 의전, 주차관리 등 다양한 프리미엄 서비스를 누릴 수 있다.

또한 파르나스 타워의 입주자들에게는 호텔 내의 비즈니스 센터, 레스토랑, 행사장 등 부대시설 이용 시 할인 혜택이 제공될 예정이다.

파르나스타워는 국내 최고의 프라임 비즈니스 빌딩답게 이미 그 기능과 아름다움을 인정받아 International Property Awards가 주관하는 Asia Pacific Property Awards 2015에서 ‘Best Mixed-use Architecture South Korea’ 건축 부문 최고상을 수상했다.

이는 2015년 국내 동급의 건축물 중 파르나스타워가 유일하며 국내 복합건축물 중 두번째로 Five Star 등급을 수상한 것이다.   

파르나스타워는 지능형 빌딩시스템에서 한 걸음 진화한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System)을 도입, 건물 내 에너지 효율을 극대화했으며 첨단 공법의 횡력저항시스템, 세계적인 포스트텐션 플랫 슬래브와 RC 코어월 시스템을 구축하해 내진설계 1등급의 안정성을 검증받았다.

또한 신재생에너지 기술의 적극 도입과 각종 에너지 소비절감에 앞장선 설계로 미국 친환경건축물등급(LEED)에서 골드 등급, 녹색건축인증 최우수 등급 (한국생산성본부인증원 인증), 건축물에너지효율등급 1등급(한국건설기술 연구원)을 획득한 친환경 건축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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