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동 가스안전公 사장, 경기본부 방문·현장 점검
박기동 가스안전公 사장, 경기본부 방문·현장 점검
  • 조성구 기자
  • 승인 2016.08.30 0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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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이후 관대 가스업소 방문
▲ (가운데)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29일 경기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한국에너지신문] 박기동 한국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지난 29일 경기 지역본부를 방문해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진 후, 관내 가스업소를 찾아 추석 대비 가스 안전 현장 점검을 이어갔다.

이날 ‘가스안전 글로벌 TOP 달성’을 위한 직원들과 소통의 시간에서 박기동 사장은 직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격의 없는 대화를 이어갔다.

▲ 박기동 가스안전공사 사장이 직원들의 이야기를 경청하고 있다.

박 사장은 "공사 선배로서 후배들의 꿈과 희망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다"며 "앞으로도 현장 직원 목소리에 귀 기울여 건의 사항을 적극 수용하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공사 비전체계에 명시된 '가스안전 국민행복'이라는 미션 실현을 위해서는 기술적으로 세계제일의 가스안전전문기관이 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 가치에 맞는 직원 근로환경 조성과 고객에 대한 만족도 및 청렴도도 최고 수준에 올라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경기지역은 인구가 1270만 명으로 서울보다 270만 명 많고 면적도 17배나 큰 수도권 중심에 자리 잡고있는 우리나라 공업의 중추지역인 만큼 경기도의 가스안전을 책임지고 있다는 자부심과 보람을 가지고 앞으로도 가스안전관리에 만전을 기해줄 것"을 당부했다.

이후 박기동 사장은 경기지역 관내 특정설비제조업체인 다임폴라특장(주)을 방문해 안전관리현황을 점검하고 끊임없는 연구개발과 고품질 제조기술로 가스안전관리에 큰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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